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8년 만에 뉴욕 금의환향! 대한민국 대표로 뉴욕 패션위크 참석! 패션쇼장서 눈물 꾹 참은 이유는?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1/23 [21:29]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8년 만에 뉴욕 금의환향! 대한민국 대표로 뉴욕 패션위크 참석! 패션쇼장서 눈물 꾹 참은 이유는?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7/11/23 [21:29]

나 혼자 산다한혜진이 8년 만에 뉴욕으로 금의환향했다. 그녀가 뉴욕 패션위크에 대한민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모델이 아닌 셀럽으로 참석하게 된 것이다. 경호원까지 대동한 의전서비스를 받는 등 그녀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패션쇼장에서 눈물을 꾹 참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한혜진의 뉴욕 추억여행이 공개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한혜진이 한달심이 아닌 톱모델 한헤진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뉴욕 패션위크에 대한민국 대표로 프론트 로우에 초대받아 8년만에 뉴욕으로 금의환향한 순간의 일거수일투족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혜진이 경호원이 대동된 VIP 의전서비스를 받고, 백스테이지에서 디자이너와 만나는 등 뉴욕 방문기의 일부분이 선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이 시크한 표정으로 패션쇼를 보는 모습은 걸크러시 그 자체다. 그러나 이 모습은 쿨내를 풀풀 풍기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으로는 울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눈물을 꾹 참았어요라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한혜진은 뉴욕에서 모델활동을 하던 때로 돌아가 추억 여행을 할 예정이다. 그녀는 뉴욕 활동 당시의 인연을 오랜만에 만나 11년 전 뉴욕에 와서 처음으로 찍은 폴라로이드 프로필 사진과 긴 세월에 빛 바랜 종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뉴욕으로 금의환향한 한혜진의 패션위크 참석기와 추억을 가득 담은 타임머신 여행은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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