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차태현-김종민-정준영, 초리얼 팬사인회 개최! 카자흐스탄 프린스는?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1/09 [21:06]

KBS2 '1박 2일' 차태현-김종민-정준영, 초리얼 팬사인회 개최! 카자흐스탄 프린스는?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1/09 [21:06]
(스타저널=이민영 기자)12’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이 카자흐스탄에서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카자흐스탄 현지 팬들과의 첫 만남이 이뤄진 자리로 예측불가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7()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 2)은 카자흐스탄과 쿠바에서 펼쳐지는 ‘10주년 특집-외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갑니다첫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카자흐스탄 첫 팬사인회에 참여하고 있는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     © 스타저널 편집국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팬들을 향해 구애의 몸짓을 취하고 있는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팬사인회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누구보다 애가 타는 모습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몸짓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김종민은 과거의 영광을 돌리고 싶은 듯 코요태 노래를 흥얼거리며 댄스본능을 폭발시키는가 하며 사진 좀 찍어주세요”, “유 미 유 노?(YOU ME YOU KNOW?)”라는 처절한 외침으로 간절한 마음을 폭발시켰다. 또한 정준영은 미니 확성기로 핸섬가이 웰컴”, “여기지 컴온 컴온등을 외치며 락앤롤 정신이 깃든 10대 공략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차태현은 머리 위 하트는 물론 온 몸을 불사한 호객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등 천만관객배우의 독보적 명성에 먼지 한 톨 얹은 비굴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을 연상시키는 김종민의 올백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방송에서부터 해외 팬들을 위한 헤어스타일 사수에 총력을 기울였던 김종민. 그는 팬사인회 전날까지도 머리는 팬들 때문에 망칠 수 없어라며 헤어스타일 고수를 위해 손 끝 하나 건들지 않은 것은 물론 고양이 세수에 발만 닦는 신박한 샤워법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 과연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학수고대하며 48시간 동안 머리 한 가닥 흐트러짐 없는 김종민의 헤어는 팬사인회에서 그 파워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은 어떤 구애의 몸짓으로 카자흐스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들 중 ‘12배 카스흐스탄 프린스에 등극한 사람은 누굴지 오는 7() 오후 방송되는 ‘1 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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