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 드라마 ‘마더’ 정서경 작가 향한 박찬욱 감독 응원 영상 공개! ‘애정가득’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1/23 [21:06]

tvN 새 수목 드라마 ‘마더’ 정서경 작가 향한 박찬욱 감독 응원 영상 공개! ‘애정가득’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1/23 [21:06]
(스타저널=이민영기자)한국 영화의 거장 박찬욱 감독이 마더의 정서경 작가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다.

 

오는 1 24일 첫 방송하는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정서경 작가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담은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서경 작가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등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들의 각본을 공동 작업한 바 있는 박찬욱 감독의 오랜 파트너. 이에 박찬욱 감독은 정서경 작가는 제 작품세계 변화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찬욱 감독은 정서경 작가의 드라마 데뷔에 대해 드디어 첫 TV드라마 각본을 썼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정서경 작가만의 색깔로 다양한 모성을 묘사할 것이다라며 마더에 담길 모성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찬욱 감독은 오는 24일 첫 방송될 드라마 마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동시에 저도 꼭 보겠습니다라며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찬욱 감독과 함께 칸의 사랑을 받는 수많은 작품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의 첫 브라운관 진출작인 마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작가님 믿고 가야겠네요”, “이보영 씨 모성애 연기도 기대되는데 작가님까지 너무 기대되네요~“, “원작 봤었는데 드라마로 나온다니 엄청 기대되네요~!! 어서 첫방했으면 좋겠어요!!”, “박찬욱 감독님까지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니 벌써부터 배우들의 연기가 기다려집니다등 댓글을 남기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모녀로맨스.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2018tvN 첫 상반기 기대작이다.

 

마더는 오는 1 24일 수요일 밤 9 30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tvN ‘마더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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