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조권, 신흥깝들에게 밀리고 있다? '왕의 귀환' 예고! ‘빨간 하이힐’ 연륜깝 3종세트 공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1/25 [20:59]

MBC '라디오스타' 조권, 신흥깝들에게 밀리고 있다? '왕의 귀환' 예고! ‘빨간 하이힐’ 연륜깝 3종세트 공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1/25 [20:59]
(스타저널=이민영기자)라디오스타조권이 국보급 깝권의 귀환을 알린다. 이제는 어엿한 데뷔 10년 차 아이돌인 그는 빨간 하이힐까지 신고 무대에 올라 업그레이드된 연륜깝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24) 수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조권(2AM)-장우영(2PM)-잭슨(GOT7)-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흥 넘치는 활약을 펼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조권은 지난 2008년 발라드그룹 2AM 멤버로 데뷔해 반전의 독특 댄스와 발군의 예능감으로 이라는 단어로 귀결되는 전무후무한 새 장르를 개척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소속사 이적 후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내 화려한 왕의 귀환을 예고했다.

 

조권은 녹화 시작부터 신흥 깝들에게 밀리고 있다는 소개에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오랜만에 나와서 간만에 깝 한 번 쳐보려고 한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또 다른 성향의 으로 주목을 받은 뮤지컬배우 김호영에 대해 저는 어워즈(Awards)라고 비교 거부를 선언하는 등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최근 깝 춤을 선보이지 않고 있다는 조권은 깝 털기 춤으로 인해 골반에 이상이 오고 실신을 했던 얘기 등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그는마지막이라고 생각 안 해요. 저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한 뒤 앞서 공언했던 대로 혼신의 깝 춤을 선보였다고.

 

조권을 예능자판기라며 칭찬했던 MC 김구라는 그의 깝 춤을 본 뒤 국보급이야라며 극찬을 마지 않았고, 차태현 역시 “20대 때와 달리 여유가 있다며 연륜이 더해진 그의 깝 춤에 엄지를 척 내밀었다.

 

무엇보다 조권은 공개된 사진처럼 빨간 하이힐을 장착하고 라디오스타무대에 올라 마치 하나의 쇼 같은 섹시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조권은 어엿한 데뷔 10년 차로 후배들 덕에 대기실 스탠딩(?)을 하는 에피소드까지 들려주며 분량을 확실히 챙겼다는 후문.

 

이렇듯 안방극장 스탠딩을 부를 데뷔 10년 차 조권의 업그레이드된 시선강탈 연륜깝무대와 명불허전 입담은 오늘(24) 11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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