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뮤지컬 '올슉업' 마지막 공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02/12 [11:10]

B.A.P 대현, 뮤지컬 '올슉업' 마지막 공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02/12 [11:10]
(스타저널=이상철기자) 그룹 B.A.P의 멤버 대현이 뮤지컬 '올슉업'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뮤지컬 '올슉업'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맡아 첫 주연에 도전한 B.A.P의 대현은 지난 10일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선사하며 많은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현은 블루 스웨이드 슈즈를 사랑하고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년 엘비스 역으로 넘치는 끼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정대현만의 새로운 엘비스를 탄생시키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 그룹 B.A.P의 대현     © 이상철기자
또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뒷받침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공연 내내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사해 극의 흡입력을 높였다.
 
이처럼 엘비스로 활약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B.A.P 대현은 지난해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뮤지컬에 첫 진출한 이래 한층 성장한 모습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비쳐 눈길을 끈 바도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대현이 속한 그룹 B.A.P는 지난 3일 발매된 B.A.P의 일본 아홉 번째 싱글앨범 'HANDS UP'으로 발매일부터 일주일간 높은 판매 수를 기록하며 주간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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