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서 오하영과 함께 절친 호흡 맞춘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2/12 [15:33]

정은혜,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서 오하영과 함께 절친 호흡 맞춘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2/12 [15:33]
 
(스타저널=이민영기자) 신인배우 정은혜가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Love in Memory)'에 전격 캐스팅 됐다.
 
정은혜는 오는 14일(수) 오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6부작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서 극중 에이핑크 오하영(유하리 역)의 절친 '송선하'라는 캐릭터로 분해해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주인공 유하리(오하영 분)와 함께 옥탑에서 동고동락하는 귀엽고 깜찍한 여대생 '선하'는 덜렁거리는 탓에 어딘지 모르게 1%정도 부족해보이지만, 매사 긍정마인드를 간직한 밝은 캐릭터로 절친 '하리'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실제 성격 또한, 극중 인물과 닮은꼴인 정은혜는 특유의 유쾌함을 필두로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현실연기를 비롯해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며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은혜는 "실제 성격과 캐릭터의 내면이 많이 닮아있어, 마치 현실상황인 것처럼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송선하' 캐릭터가 지닌 긍정에너지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신인배우 정은혜는 연극 '춘천거기', '한여름 밤의 꿈', '멕베스', '우리읍내' 등을 비롯해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사진제공: FI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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