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의 DJ로 발탁!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2/13 [14:36]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의 DJ로 발탁!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2/13 [14:36]
 
(스타저널=이민영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단독 DJ로 발탁됐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오늘) "애슐리가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의 DJ로 발탁되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K팝 메신저로써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슐리가 진행을 맡은 '사운드 케이'는 K팝 전문 프로그램으로 신곡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매주 2팀의 핫한 뮤지션들을 초대, 전 세계 K팝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K팝 뮤지션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아리랑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애슐리는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tbs eFM(101.3 MHz) 프로그램 '더블 데이트(Double Date)' DJ 케빈오의 파트너로 발탁되어 센스 있고 안정된 진행 능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또한, 오는 19일 첫 방송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인 소정과 주니, 같은 소속사인 가수 한희준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DJ로 발탁된 애슐리를 응원하고 지원 사격한다.
 
한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가 새 DJ로 합류하는 '사운드 케이'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아리랑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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