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허정민, 상대역과 로맨스 꿈꾸는 중? "알콩달콩 마음 주고받고 싶었다" 폭탄고백!

이민영기자 | 기사입력 2018/02/27 [21:57]

MBC ‘라디오스타’ 허정민, 상대역과 로맨스 꿈꾸는 중? "알콩달콩 마음 주고받고 싶었다" 폭탄고백!

이민영기자 | 입력 : 2018/02/27 [21:57]
(스타저널=이민영기자)배우 허정민이 이상형을 ‘4대보험 되는 여자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역배우 출신의 그는 22년째 연예계 유망주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얘기만 나오면 침체기와 트라우마를 고백하는 신 캐릭터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8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양동근-노희지-허정민-서신애 4명의 잘 자란 아역 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역배우의 애환과 연예계 산 증인(?)으로서의 놀라운 에피소드로 관심을 끌 예정이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날 녹화에 참여한 네 명의 게스트는 합쳐서 연기경력 97, 평균 24년의 경력을 자랑해 네 명의 MC를 놀라게 했다. “아역을 했던 걸 아무도 모른다면서 시선을 집중시킨 허정민은 22년째 연예계 유망주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는 본인 스스로 아역 당시 C급이었다고 자체 평가함과 동시에 확실한 캐릭터가 없었음을 위안으로 삼으며 아역 때 못 나간 게 다행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최근 연기 활동과 관련해서는 온갖 동생 역할을 다 해 봤다고 얘기한 허정민. 그는 알콩달콩 마음을 주고받고 싶었다며 상대역과 실제 로맨스를 꿈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허정민은 이상형은 4대보험 되는 여자라고 밝히는 한편, 지난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상대역이었던 카라의 허영지와 배우 예지원 중 본인의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을 꼽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허정민은 아역에 그룹 문차일드를 거쳐 최근에 다시 연기자로 활동하기까지의 길고 긴 여정을 설명하면서 얘기만 하면 침체기트라우마를 고백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고. 이에 MC들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허정민은 남다른 노력으로 배역을 따낸 얘기까지 꺼내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역 출신 허정민의 침체기와 트라우마, 그의 이상형 얘기는 오는 28일 수요일 밤 11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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