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더’ 이보영-허율, 막바지 대본 열공! 환상의 꿀케미 모녀!

이민영기자 | 기사입력 2018/03/11 [21:12]

tvN ‘마더’ 이보영-허율, 막바지 대본 열공! 환상의 꿀케미 모녀!

이민영기자 | 입력 : 2018/03/11 [21:12]
(스타저널=이민영기자)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마더속 이보영과 허율의 눈물 열연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두 사람이 환상의 꿀케미를 자랑하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시는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특히 이보영-허율 모녀가 극중에서는 물론 현장에서도 완벽한 모녀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이보영과 허율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보영과 허율은 대본을 함께 나눠 보며 서로의 대사와 호흡을 함께 맞춰보는가 하면 서로를 마주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사이 좋은 모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보영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허율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보영은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더욱이 허율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허율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허율은 촬영장의 해피바이러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새하얀 눈꽃 토끼 같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허율이 촬영했던 버스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깜찍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 특유의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화사한 허율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14화에서 윤복(혜나의 가명, 허율 분)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수진(이보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한 번만 더 유괴해 주세요라고 요청해 안방극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수진-윤복 모녀 사이가 이대로 끝나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tvN ‘마더제작진은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현장의 촬영 열기가 뜨겁다. 특히 이보영과 허율 두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하다이보영-허율 모녀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마더'는 다음주 수(14), (15) 9 30분에 tvN을 통해 15, 16회가 방송된다.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밤 9 45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송된다.

 

<사진> tvN ‘마더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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