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김준호, 2018년 복북복 전패 신기록 달성 중~ '15콤보의 사나이' 이번주 20콤보 가능할까?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15 [21:38]

KBS2 '1박 2일' 김준호, 2018년 복북복 전패 신기록 달성 중~ '15콤보의 사나이' 이번주 20콤보 가능할까?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4/15 [21:38]
(스타저널=이민영 기자)‘1 2’ ‘15콤보의 사나이김준호가 역대 복불복 사상 최다 실패를 기록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15)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 2)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로 벚꽃 구경을 떠난 봄나들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복불복계 그랜드 슬래머로 등극한 얍쓰김준호의 기록 행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준호는 조금 늦은 새해특집에서의 입수를 시작으로 지난주 봄맞이 보길도 힐링 투어에서의 무인도 입성까지 무려 15 15패의 진기록을 기록하고 있는 소유자.

 

▲     © 스타저널 편집국

 

이 날 김준호는 등장과 함께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무엇보다 김준호가 쓰고 온 레전드(legend)라고 쓰여진 모자에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그가 과연 그의 모자에 적힌 말처럼 이번주에도 복불복의 전설로 나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급기야 정준영은 형이 진정한 원탑이야라며 김준호에게 웃픔을 안기는가 하면, 차태현은 월요일에 형 기사가 제일 많이 떠라며 위로를 가장한 우스개 소리를 건네 촬영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김준호는 평평한 평지로 이뤄진 산책로와 가파른 경사를 체험할 수 있는 등산로, 2가지 길 복불복에 도전하는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단 한 번의 가위바위보로 천당과 지옥이 갈리게 되는 상황.

 

멤버들 모두 김준호가 무엇을 낼지 눈빛 수신호를 보내는 등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돌연 김준호가 내 인생 마지막 게임처럼 하겠다며 이기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승부욕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김준호는 모두의 예상대로 ..(어차피 벌칙은 김준호)’ 새 역사 쓸 수 있을지, 아찔한 한 판 뒤집기로 ‘1 2얍쓰의 위엄을 증명할 수 있을지 이번주 복불복 결과와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김준호가 복불복 그랜드 슬램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여부는 오늘(15) 방송되는 ‘1 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12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