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정준영-황치열, '개구리 공중부양' 포착! 발에 스프링이 달렸나?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06 [19:42]

KBS2 '1박 2일' 정준영-황치열, '개구리 공중부양' 포착! 발에 스프링이 달렸나?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5/06 [19:42]
(스타저널=이민영 기자)‘1 2속 개구리를 연상시키게 하는 정준영-황치열의 공중부양 모습이 순간 포착됐다. 발에 스프링이 달린 듯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점프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6)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 2)는 황치열-김영철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기도 일대 행사를 총망라하는 봄맞이 페스티벌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     © 스타저널 편집국

 

 그런 가운데 정준영-황치열이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리처럼 뛰어오른 두 사람의 자태가 담겨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팔다리가 전부 공중에 둥둥 떠있는 정준영-황치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순간 포착에도 굴욕없는 두 사람의 8등신 기럭지가 눈길을 끌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저녁 복불복을 걸고 단체 훌라우프에 한창인 정준영-황치열의 모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고된 행사의 늪에서 벗어나 꿀맛 같은 저녁을 맛볼 수 있는 단 한 팀으로 선정되기 위해 사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 게임에서부터 남다른 점프력을 과시하던 정준영과 황치열. 단체 훌라우프가 시작되자 마자 두 사람은 이내 개구리에 빙의된 듯한 남다른 고공점프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훌라우프와 함께 하늘 높이 솟아오른 두 사람의 자태에 멤버들은 정준영의 기럭지와 황치열의 민첩성에 혀를 내두르며 넘사벽 강적임을 인정했다는 후문. 이처럼 승리를 위해 집념을 불태운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과연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거침없이 공중부양을 하는 정준영-황치열의 개구리 자태와 함께 공중부양까지 대동한 두 사람의 의욕 넘치는 단체 훌라우프는 오늘(6) 방송되는 ‘1 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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