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무법변호사’ 이준기, 의문男과 일촉즉발 구치소 육탄전! 무슨 일? 궁금증 大 폭발!

이민영기자 | 기사입력 2018/06/09 [21:22]

tvN ‘무법변호사’ 이준기, 의문男과 일촉즉발 구치소 육탄전! 무슨 일? 궁금증 大 폭발!

이민영기자 | 입력 : 2018/06/09 [21:22]
(스타저널=이민영기자)무법변호사이준기의 탈수 직전까지 간 일촉즉발 구치소 육탄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흡입력 있는 대본과 몰입도를 높이는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9() 운명의 장난으로 안내상(최대웅 역)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구치소에 수감된 이준기(봉상필 역)의 구치소 육탄전 사진을 공개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지난 무법변호사’ 8회는 안오주(최민수 분)의 덫에 걸린 봉상필의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봉상필이 모친 최진애(신은정 분)에 이어 유일한 혈육 최대웅(안내상 분)까지 안오주의 손에 잃게 된 것. 이에 새로운 국면을 맞은 봉상필의 복수 행보에 궁금증이 치솟은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수감복을 입고 있는 이준기는 두려움과 긴장감에 휩싸여 불안한 느낌을 떨칠 수 없게 하더니 이내 격렬한 육탄전을 벌이고 있다. 의문의 남성과 서로의 목을 죄며 뒤엉켜 있어 일촉즉발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준기가 갑자기 살기마저 느껴지는 눈빛으로 돌변, 의문의 남성을 처절하게 밀어붙이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동시에 이준기를 위협하는 의문의 남성은 누구인지 그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지난 방송을 통해 이준기가 안내상 살인 누명을 쓰고 피고인으로 법정에 들어서는 모습이 예고된 상태에서 이번 구치소 육탄전 사진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리얼한 육탄전 촬영을 위해 마지막 땀방울까지 쏟아내는 연기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이준기는 탈수 직전까지 가는 상황에서도 온 몸을 내던지며 육탄전을 펼쳐 촬영장을 숨 죽이게 만들었다고. 이에 제작진은 내면의 분노를 폭발시키며 무르익은 이준기의 연기에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tvN ‘무법변호사제작진은 최대웅 살해 누명을 쓴 봉상필의 위험천만한 구치소 생활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절대 악을 무너트리기 위한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접어들게 될 무법변호사’ 9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준기가 혼신의 연기로 완성한 구치소 육탄전 사진을 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상필에게 무슨 일이? 또 다른 적군의 등장인가?”, “이준기 연기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대박”, “진짜 육탄전 격렬하다. 리얼리티 최고인 듯”, “이준기가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오늘(9) 9무법변호사’ 9회가 방송된다.

 

<사진> 무법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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