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이제 일반인 이경원의 삶으로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8/06/28 [19:19]

배우 이태임, 이제 일반인 이경원의 삶으로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8/06/28 [19:19]
▲ 이태임     © 신선옥 기자

(스타저널=신선옥 기자) 배우 이태임이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고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갔다.
 
지난 3월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이태임이 갑작스러운 은퇴를 알린 것이다.
 
이태임은 소속사와 은퇴에 대해 상의 후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로 아이를 출산 후에는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태임은 1년가량 남은 계약에 대한 위약금을 내고 연예계를 은퇴한 가운데 3개월이 지난 현재는 그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고 포털사이트 프로필은 물론 SNS 계정까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이태임은 MBC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 '황제를 위하여',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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