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13번째 월드 투어 ‘독일 베를린’! MC 박보검-소미부터 EXO-워너원-샤이니 태민까지! '역대급'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8/07/22 [18:25]

KBS2 ‘뮤직뱅크’ 13번째 월드 투어 ‘독일 베를린’! MC 박보검-소미부터 EXO-워너원-샤이니 태민까지! '역대급'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8/07/22 [18:25]
(스타저널=신선옥 기자)오는 915일에 열리는 KBS2 ‘뮤직뱅크 13번째 월드 투어인 뮤직뱅크 인 베를린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직뱅크’(연출 박인석)가 독일 베를린에서 13번째 월드 투어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이번에는 소미와 더블 MC를 맡는다고 해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얼굴임을 확인시켰다. 또한 이번 뮤직뱅크 인 베를린에는 EXO, 워너원,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등 가요계 한류 스타 군단이 총 출동한다고 해 기대감이 폭발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한류 열풍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가로 손꼽히는 독일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인 베를린의 라인업은 최정상급 한류돌이 총 집합했다. 국보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돌 EXO와 워너원은 물론,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지배하는 샤이니 태민이 베를린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풋풋한 에너지로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신예돌 스트레이키즈와 (여자)아이들이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편 박보검은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에 이어 다시 한 번 뮤직뱅크 인 베를린 MC 자리를 꿰찬 만큼 한껏 무르익은 진행 능력으로 월드투어고정 MC의 위엄을 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훔친 소미가 박보검과 함께 MC호흡을 맞춘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뮤직뱅크 인 베를린의 출연진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 스페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뮤직 페스티벌 일환으로 기획,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다. 2011뮤직뱅크 인 재팬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에 K팝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13번째 월드투어로 찾아가는 독일은 우리나라와 같이 분단의 장벽이 존재했지만 그 장벽을 허무는데 음악이 큰 역할을 했던 나라인만큼 그곳에서 벌이는 K팝 음악축제는 더욱 특별한 감동과 의미를 전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뮤직뱅크 월드투어제작진 측은 지난 2012뮤직뱅크 인 파리이후 오랜 만에 찾는 유럽인 만큼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알찬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뱅크 인 베를린은 오는 915일 독일 베를린 맥스 슈멜링 홀(Max-Schmeling Halle)에서 진행되고 공연 실황은 향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2TV ‘뮤직뱅크 인 베를린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