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의 화보 이미지 공개!

이재준 기자 | 기사입력 2018/07/23 [14:18]

구구단 세미나,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의 화보 이미지 공개!

이재준 기자 | 입력 : 2018/07/23 [14:18]
▲ 구구단 세미나 화보사진     ©이재준 기자

(스타저널=이재준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가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구단 세미나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수수한 메이크업만으로 발랄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구구단 세미나는 오버핏 사이즈의 의상과 깔끔한 스니커즈를 착용해 감각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핑크빛톤을 배경으로 컬러풀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화보마다 담아냈다.
 
또한, 멤버별 단독 컷은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미모가 담긴 가운데 세정은 표정 하나 만으로도 완벽한 화보의 정석을 보여줬고 미나는 커다란 비닐에 살짝 기댄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시크한 분위기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어, 나영은 오버핏 셔츠 하나만으로도 패션을 살리는 감각적인 포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셋이 함께한 단체 컷은 별다른 포즈나 특별한 장식 없이도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꽉 찬 매력을 안긴다.
 
특히, 구구단 세미나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활동에 대해 미나는 "타이틀 곡 랩 메이킹을 직접 하면서 음악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라고 털어놨으며, 세정은 "서로 의지하고 함께한 지 오래돼 무대 위에서 합을 맞추는 게 수월해졌다. 셋이 '썸씽 뉴(Something New)'를 부르던 연습생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발전한 것 같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구구단 세미나는 싱글 앨범 'SEMINA'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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