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을 넘는 녀석들’ 악동뮤지션 수현, 준비된 예능계 ‘힐링 소녀!’ 생기발랄 리액션으로 자체 피톤치드 발산!

신선옥기자 | 기사입력 2018/07/27 [15:39]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악동뮤지션 수현, 준비된 예능계 ‘힐링 소녀!’ 생기발랄 리액션으로 자체 피톤치드 발산!

신선옥기자 | 입력 : 2018/07/27 [15:39]
(스타저널=신선옥기자)선을 넘는 녀석들악동뮤지션 수현이 준비된 예능계 힐링 소녀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스페인 탐사 중 생기발랄함이 넘치는 리액션과 자체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탐사에 힐링 바람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오늘(27)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선녀들’) 14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스페인 세비야에서 콜럼버스 모험의 역사와 세비야 대성당의 웅장한 자태를 직접 마주하는 탐사 여행이 예고돼 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수현은 블락비 피오와 함께 4일 동안 4개국을 탐사하는 역대급 패키지 탐사 여행에 합류해 반짝이는 센스와 재치를 장착하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수현은 김구라가 엉뚱한 말을 해도 무장해제된 힐링 미소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세비야 광장에서는 이슬람과 스페인의 문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하며 세상에 낭만적이야라고 말하는 등 풋풋한 소녀 감성으로 여행의 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해가 늦게 진다고 해서 안대를 챙겨왔어요라며 선녀들을 위해 직접 구입해 온 안대를 선물하는 등 준비된 탐사 새내기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수현은 장난기 폭발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도 선보였다고. 세비야 한복판에서 스페인 음식을 맛보며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강제 유발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수현이 예능계 힐링 소녀로 등극할 스페인 바르셀로나-세비야 탐사 여정은 오늘(27) 9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선을 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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