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투3' 강기영, “바지 벗자마자 오디션 합격해” 강기영표 ‘오디션 합격’ 비결! 궁금증 UP

최미령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21:19]

KBS2 '해투3' 강기영, “바지 벗자마자 오디션 합격해” 강기영표 ‘오디션 합격’ 비결! 궁금증 UP

최미령기자 | 입력 : 2018/08/09 [21:19]
(스타저널=최미령기자)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기영이 오디션에 합격했던 비밀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오너야~’를 전국적인 유행어로 만들며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강기영이 출연해 통통 튀는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기영은 영화 목욕의 신오디션 때 바지를 벗었다고 고백해 MC들의 눈을 토끼 눈으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원작의 캐릭터가 연습용이라고 적힌 하얀색 속옷을 입고 나온다. 똑같이 준비해 갔다. 감독님이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합격을 외쳤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막강한 의상의 힘을 맛본 강기영은 “2차 미팅을 갈 땐 더욱 과감한 의상을 입었다고 밝혀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과감한 의상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뿐만 아니라 강기영은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였다며 그 덕에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기영은 아이스하키복을 풀 착장하고 오디션 장에 들어갔다며 남다른 준비성을 밝힌 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향했다. 그 때내가 합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속옷 노출부터 아이스하키복까지 과감한 의상 선택으로 합격을 불렀던 강기영의 오디션 합격 노하우는 오늘(9) 밤 방송 될 해투동:시선 강탈 대세 배우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9) 11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