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송창의, 딸 바보 인증! ‘숨바꼭질’ 끝나고 자녀 계획 고백! 웃음 만발!

최미령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21:34]

MBC ‘라디오스타’ 송창의, 딸 바보 인증! ‘숨바꼭질’ 끝나고 자녀 계획 고백! 웃음 만발!

최미령기자 | 입력 : 2018/08/10 [21:34]
(스타저널=최미령기자)배우 송창의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딸 바보임을 인증한다. 드라마 숨바꼭질이 끝나고 자녀 계획까지 고백한 그는 연기보다 힘들었던(?) ‘나 홀로 눈물의 프러포즈를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8) 밤 방송될 홍보가 기가 막혀특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숨바꼭질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해 기가 막힌 입담을 선보인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송창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린 뒤 지난해 딸 하율 양을 얻었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딸 자랑을 하는 것과 관련해 얘기가 나오자 조용히 웃으며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야구를 꿈꿨지만 딸의 애교에 흠뻑 빠졌음을 고백했고, 특히 송창의는 숨바꼭질이 끝난 뒤 자녀 계획이 있음을 밝히기도.

 

그런가 하면 송창의는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밤 9시면 취침에 들어가는 ‘9시 신데렐라아내로 인해 장모님께 구시렁댄 사연을 고백하는 한편, 프러포즈 당시 자신이 쓴 편지 4장을 혼자 줄줄이 낭독하다 스스로 감동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숨바꼭질에선 수행비서 역을 맡은 송창의는 최근 자산가 캐릭터를 맡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수모를 당한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의 상대역 강세정에게 침을 맞아야 하는 상황에서 뜨악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얘기를 들려줬는데, 모두가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특히 송창의는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잘렸던 네 번째 손가락 봉합 사실을 담담하게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딸 바보 송창의가 ‘9시 신데렐라아내로 인해 구시렁댄 이유와 을 맞으면서 연기 투혼을 불살랐던 당시 뜨악했던 이유는 오늘(8) 11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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