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 메인 포스터 공개! ‘충격적 운명’의 서막!

최미령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22:58]

tvN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 메인 포스터 공개! ‘충격적 운명’의 서막!

최미령기자 | 입력 : 2018/09/11 [22:58]
(스타저널=최미령기자)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3인 포스터와 서인국-정소민의 2인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서인국-정소민이 펼칠 위험한 로맨스와 함께 서인국-박성웅의 날 선 대립각이 함께 담겨 일억개의 별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103일 첫 방송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11() 팽팽한 긴장감 속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박성웅(유진국 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서인국은 극 중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남자김무영역을, 정소민은 무영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유진강역을, 박성웅은 동생 곁을 맴도는 무영의 눈빛에 흔들리는 형사유진국역을 맡았다.

 

공개된 3인 포스터 속 모든 것을 잃은 밤. 네가 쏟아져 내렸다는 카피가 모든 이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한 순간 혈혈단신이 된 서인국의 삶에 정소민이 구원처럼 찾아왔다는 걸 엿보게 해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어떤 관계로 엮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듯 뜨겁게 포옹하고 있는 서인국-정소민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눈 뗄 수 없게 한다. 더욱이 서인국은 정소민을 자신의 품 안에 꼭 끌어안은 채 그녀의 귀를 틀어막고 있는데 그 누구의 말도 귀담아 듣지 말라는 단호한 경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걱정 어리면서도 애틋한 눈빛으로 위태로워 보이는 서인국의 품에 안겨있는 정소민의 모습에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두 사람의 극과 극 표정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위험한 로맨스를 예고하는 동시에 그 끝에 무엇이 그들을 기다릴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더욱이 서인국의 강렬한 시선 끝에는 불안한 표정으로 서 있는 박성웅이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정소민을 사이에 둔 서인국-박성웅의 일촉즉발 팽팽한 신경전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인국은 정소민만은 절대 놓을 수 없다는 듯 그녀를 자신의 품에 가둔 채 무표정의 차가운 눈빛으로 박성웅을 도발하고 있다. 반면 박성웅은 뜻하지 않은 서인국의 위협에 흔들리면서도 거친 눈빛으로 서인국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맞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이 어떤 인연으로 엮일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제작진은본 포스터에는 서인국-정소민의 위험한 로맨스와 함께 서인국-박성웅의 날 선 대립까지 모두 담겼다특히 서인국-정소민의 귀틀막 포옹이 극 중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로 드러날지, 세 사람 앞에 펼쳐질 충격적 운명의 서막이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의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송혜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서인국-정소민의 2인 포스터 공개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는 103일 수요일 밤 930분 첫 방송 예정.

 

<사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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