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300’ [D-1] 강지환-오윤아, 투배우 투샷! 늪에 빠진 투에이스! 서로 견제(?)하게 된 이유는?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21:20]

MBC ‘진짜사나이300’ [D-1] 강지환-오윤아, 투배우 투샷! 늪에 빠진 투에이스! 서로 견제(?)하게 된 이유는?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8/09/20 [21:20]
(스타저널=최미령기자)진짜사나이300’의 남녀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는 강지환과 오윤아 두 배우가 서로의 늪(?)에 빠져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운동장에서 서로의 체력을 걱정하며 오빠-동생 케미를 보였던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955분 첫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 7월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     © 스타저널 편집국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가운데, 투 에이스 강지환, 오윤아가 운동장에서 밀담(?)을 나누는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배우 선후배인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해 친분이 있던 상황. 입교 당시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 서로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체력 검정 쉬는 시간 동안 겨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강지환은 오윤아에게 우리 어떻게 여기서 만나냐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오윤아 역시 내 말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체력을 걱정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하지만 두 사람은 마주 앉아 밥을 먹다 결국 서로를 견제하게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직각 식사를 해야 하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지도생도의 식사 훈육이 이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두 사람은 이 험난한 과정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955분 첫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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