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11월 컴백이어 12월 생애 첫 단독콘 ‘gu9udan 1st concert PLAY’ 개최 확정!

데뷔 2년만 겹경사! ‘다섯번째 변신’ 대서막 신호탄!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09:25]

구구단! 11월 컴백이어 12월 생애 첫 단독콘 ‘gu9udan 1st concert PLAY’ 개최 확정!

데뷔 2년만 겹경사! ‘다섯번째 변신’ 대서막 신호탄!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0/24 [09:25]
▲ 사진 제공= 젤리피쉬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구구단이 오는 11월 6일 컴백하는 가운데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구구단은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2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콘서트명은 ‘gu9udan 1st concert PLAY(구구단 퍼스트 콘서트 플레이)’로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무대 위에서 마음껏 즐기는 구구단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구구단이 꿈꿔왔던 목표 중 하나로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함께 첫 단독 콘서트를 꼼꼼히 준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구구단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알찬 구성에 풍성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교류해온 구구단은 지난해 9월 9일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 이후 각종 해외 무대에도 서며 국내외 구구단짝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가져왔다. 이번 ‘gu9udan 1st concert PLAY’에서는 구구단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 데뷔 앨범 수록곡부터 오는 11월 6일 발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신곡까지 지난 2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 과정과 그간의 앨범을 다시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젤리피쉬     © 조은정 기자

 

지난 2016년 구구단은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로 가요계에 깜짝 데뷔하며 파워 신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당당한 소녀들의 외침을 담은 ‘나르시스(Act.2 Narcissus)’, 달콤한 음악으로 안내한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대중의 조력자가 된 ‘캐트 시(Act.4 Cait Sith)’ 그리고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 앨범까지 매 작품마다 트렌디한 음악에 색다른 메시지를 녹여냈던 만큼 이번 단독 콘서트는 구구단의 남다른 출발을 알리는 대서막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구단은 오는 11월 6일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오며, 컴백 열기를 오는 12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구구단 퍼스트 콘서트 플레이)’로 이어간다. 구구단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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