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오는 6일 컴백을 예고한 한희준이 팬미팅 자리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희준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희준이 오는 11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발매 기념 팬미팅 '별이 빛나는 밤'을 연다."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은 '딥 인사이드'(DEEP INSIDE) 발매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한희준이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는 물론 가을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특히 6일 공개되는 신곡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을 처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은 한희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티 팝(City Pop) 장르의 곡으로 별빛 가득한 도시의 사랑을 담은 가사와 레트로(Retro) 감성의 80년대 사운드가 만나 탄생된 뉴트로 곡이다.

한편 한희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