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컨택트, 시카리오, 저니스 엔드"까지 관객들의 고막을 압도하는 강렬한 OST!긴장감 유발 장인, 음악감독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1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미리 검증받은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컨택트><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OST에 참여한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컨택트><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OST에 참여하며 극에 걸맞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OST를 탄생시키며 주목해야 할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이번에는 <저니스 엔드>의 음악감독을 맡아 최전방 참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전쟁 속 인물들의 심리와 긴장감을 극적으로 고조시키는 OST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가 OST에 참여했던 굵직한 작품들과 함께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저니스 엔드>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먼저,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9세기 미국 서부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을 그린 실화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는 폭발적인 연기로 작품에 흡입력을 더하며 복수를 넘어선 처절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컨택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12개의 비행물체 ‘쉘’과 그들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를 해독해야 하는 언어학자 ‘루이스’(에이미 아담스)와 물리학자 ‘이안’(제레미 레너)의 모습을 통해 색다른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신개념 SF 영화.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51개 시상식 29개 부문 수상 및 164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
2015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전편의 정의뿐 아니라, 모든 룰도 버리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담아낸 작품이다.
11월 개봉을 앞둔 <저니스 엔드>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공연되어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낸 동명의 스테디셀러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 제1차 세계대전 속 최전방 참호에 놓인 세 남자의 운명과 선택을 그린 단 4일간의 강렬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는 전쟁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의 불안과 공포, 인간애를 섬세하고도 묵직한 감성으로 담아낸 수작이다.
더 이상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나약함과 본능을 마주하는 강렬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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