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늦가을에 찾아온 가슴 시린 청춘 로맨스 "워크 투 리멤버" 11월 29일 대개봉!10대의 청춘 로맨스와 20대의 멜로 로맨스가 만났다!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러브 스토리가 있다면 바로 이 영화다. 청춘 스타 맨디 무어의 주연 영화 <워크 투 리멤버>가 오는 11월 29일 정식 개봉을 확정 지으며 관객과의 설레는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노트북> <이터널 선샤인> <이프온리>의 뒤를 잇는 가슴 시린 20대의 멜로 로맨스와 <말할 수 없는 비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안녕 나의 소년>을 잇는 상큼한 10대의 청춘 로맨스가 결합되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가슴 시린 로맨스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따 아웃사이더 ‘제이미(맨디 무어)’와 쿨한 인사이더 ‘랜든(쉐인 웨스트)’이 서로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지만 가혹한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을 가슴 아프지만 눈부시게 펼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를 향해 수줍게 미소 짓는 젊은 연인을 애틋하게 포착했다. ‘너는 나의 유일한 미소야.’ 라는 메인 카피는 ‘이 세상에 너와 나 단 둘밖에 없다.’라는 강렬한 운명적 사랑을 예고한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십대를 거쳐 이십대에 이르는 나이에 단 한번 있는 진정한 첫사랑이자 인생 유일의 조건 없는 사랑을 결정체화 시킨 영화” “사랑은 짧은 순간 같아도 인생의 가치관과 태도, 방향 모든 것을 바꾼다.” “반항적인 쉐인 웨스트의 눈빛과 아름다운 노래 땜에 잊을 수 없는 영화. 언제 들어도 맨디 무어의 온리 호프는 최고다.” “내가 본 최고의 로맨스 영화. 두 주인공은 실제로 사귀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말이 필요 없는 감동적인 로맨스” “내 생애 가장 슬픈 영화.” “영화를 소장하고 있다. 그럴 가치가 있다. OST 노래 모두 좋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여운이 남는다.”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감성이면 감성, 어느 것 하나 호평을 놓칠 수 없는 영화 <워크 투 리멤버>는 영원히 소장하고 싶은 멜로 감성을 건드리며 깊은 여운을 안겨 준다. 짧아진 늦가을에 찾아온 애틋한 청춘 멜로 영화 <워크 투 리멤버>는 11월 29일 곧, 잊을 수 없는 생애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로 다시 한번 우리 곁에 찾아올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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