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늦가을에 찾아온 가슴 시린 청춘 로맨스 "워크 투 리멤버" 11월 29일 대개봉!

10대의 청춘 로맨스와 20대의 멜로 로맨스가 만났다!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22:22]

날 사랑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늦가을에 찾아온 가슴 시린 청춘 로맨스 "워크 투 리멤버" 11월 29일 대개봉!

10대의 청춘 로맨스와 20대의 멜로 로맨스가 만났다!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05 [22:22]
▲ 사진제공=㈜비싸이드픽쳐스,아이 엠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러브 스토리가 있다면 바로 이 영화다. 청춘 스타 맨디 무어의 주연 영화 <워크 투 리멤버>가 오는 11월 29일 정식 개봉을 확정 지으며 관객과의 설레는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노트북> <이터널 선샤인> <이프온리>의 뒤를 잇는 가슴 시린 20대의 멜로 로맨스와 <말할 수 없는 비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안녕 나의 소년>을 잇는 상큼한 10대의 청춘 로맨스가 결합되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가슴 시린 로맨스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다.
 

▲ 사진제공=㈜비싸이드픽쳐스,아이 엠     © 조은정 기자

왕따 아웃사이더 제이미(맨디 무어)와 쿨한 인사이더 랜든(쉐인 웨스트)이 서로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지만 가혹한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을 가슴 아프지만 눈부시게 펼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를 향해 수줍게 미소 짓는 젊은 연인을 애틋하게 포착했다. 너는 나의 유일한 미소야. 라는 메인 카피는 이 세상에 너와 나 단 둘밖에 없다.라는 강렬한 운명적 사랑을 예고한다. 

한편, 물과 기름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두 사람의 사랑이 결코 순탄치 않음을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미소가 더욱 아름답다.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시작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련 앞에서도 꿋꿋한 이들의 사랑을 응원하게 만든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십대를 거쳐 이십대에 이르는 나이에 단 한번 있는 진정한 첫사랑이자 인생 유일의 조건 없는 사랑을 결정체화 시킨 영화 사랑은 짧은 순간 같아도 인생의 가치관과 태도, 방향 모든 것을 바꾼다. 반항적인 쉐인 웨스트의 눈빛과 아름다운 노래 땜에 잊을 수 없는 영화. 언제 들어도 맨디 무어의 온리 호프는 최고다. 내가 본 최고의 로맨스 영화. 두 주인공은 실제로 사귀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말이 필요 없는 감동적인 로맨스 내 생애 가장 슬픈 영화.” “영화를 소장하고 있다. 그럴 가치가 있다. OST 노래 모두 좋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여운이 남는다.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감성이면 감성, 어느 것 하나 호평을 놓칠 수 없는 영화 <워크 투 리멤버>는 영원히 소장하고 싶은 멜로 감성을 건드리며 깊은 여운을 안겨 준다. 짧아진 늦가을에 찾아온 애틋한 청춘 멜로 영화 <워크 투 리멤버>는 11월 29일 곧, 잊을 수 없는 생애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로 다시 한번 우리 곁에 찾아올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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