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갈매기"가 스크린으로 되살아난다!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보도스틸 공개!

청초하고 순수한 시얼샤 로넌 X 관능미 넘치고 고혹적인 아네트 베닝!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22:12]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갈매기"가 스크린으로 되살아난다!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보도스틸 공개!

청초하고 순수한 시얼샤 로넌 X 관능미 넘치고 고혹적인 아네트 베닝!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05 [22:12]
▲ 사진제공=㈜뮤제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2018 러브버스터 <갈매기>가 12월 13일 개봉을 확정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그 여름, 호숫가 별장을 찾은 네 남녀의 꿈과 사랑을 그린 러브버스터 <갈매기>가 명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갈매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갈매기>는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시얼샤 로넌과 아네트 베닝의 출연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며, 올 겨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마이클 메이어 감독은 <갈매기>의 독보적 완성도를 위해 촬영 장소, 세트, 의상, 카메라 워킹 등 모든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알려져 올 하반기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정교하고 아름다운 의상은 관객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순수하고 영롱한 매력의 니나를 연기한 시얼샤 로넌과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매력의 이리나역을 맡은 아네트 베닝 당시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대체불가의 명연기를 펼쳤다고 전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갈매기>의 보도스틸 11종은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를 읽으며 그간 독자들이 상상했던 장면들이 완벽하게 재연돼 눈길을 끈다. 특히 사랑과 열망,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네 주연배우들의 모습으로 구성된 이번 보도스틸은 마치 한편의 풍경화 같은 푸르른 색감과 비주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풍광 좋은 호숫가 별장을 배경으로 한 촉망받는 작가 콘스탄틴(빌리 하울) ‘니나(시얼샤 로넌)의 모습, 자신의 삶은 물론 타인의 삶에서도 언제나 주인공이고 싶은 여배우 이리나(아네트 베닝)와 춤을 추는 보리스(코리 스톨)의 모습 등은 이들의 로맨스와 영화로 각색된 <갈매기>의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2월 13일 개봉을 확정하며 보도스틸을 공개한 러브버스터 <갈매기>는 올 겨울,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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