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올겨울 화끈한 리얼 액션이 찾아온다! 폭발하는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과거 짱이었으나 조용히 살고자 마음먹은 ‘태풍’이 학교 일진 ‘상민’ 무리에 대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액션 <짱>이 넘치는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이 가득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11월 22일(목)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학생 ‘박태산’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이 반 통이 누고"라고 묻는 '태산'의 구수한 사투리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아랑곳 않고 공부 중인 ‘태풍’에게 모아지는 반 학생들의 시선이 폭풍전야를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한다.

"건드려선 안될 놈을 건드렸다!’라는 카피를 대변하듯 '태풍'에게 접근하는 일진 무리와 '상민'까지, 일촉즉발의 상황과 리얼하고 짜릿한 액션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여기에 ‘제대로 끝장을 보자!’라는 카피와 ‘태풍’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과연 진짜 ‘짱’의 자리를 누가 쟁탈할지 기대감을 극대화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렇듯 가만히 있어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태풍’을 둘러싼 짱 쟁탈전을 예고한 영화 <짱>은 <바람><일진>시리즈를 이어 리얼한 액션을 신인 배우들의 호연으로 담아내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 출신 문지후 배우가 ‘태풍’ 역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호평 받으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린이 '상민'역을 맡았으며,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서 '연주'역을 맡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수경이 '지우'역을 맡아 파격적인 스토리와 리얼 액션에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을 통해 유쾌함은 물론 폭발하는 긴장감과 짜릿하고 리얼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든 <짱>은 11월 22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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