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한국 애니메이션의 전설 ‘점박이’의 귀환!

한국 애니메이션 대표 브랜드, ‘점박이’ is BACK!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08 [06:01]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한국 애니메이션의 전설 ‘점박이’의 귀환!

한국 애니메이션 대표 브랜드, ‘점박이’ is BACK!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08 [06:01]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티저 포스터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최초이자 최고의 흥행 성적인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며 점박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3D>의 2편인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12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백악기 시대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가 협력자 ‘송곳니’ ‘싸이’와 함께 위험에 빠진 아들 ‘막내’를 구하고,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초대형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백악기 아시아를 지배했던 공룡의 제왕이자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 캐릭터 점박이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살아있는 공룡의 모습을 마주하는 듯한 생생한 피부 질감과 또렷한 눈빛이 1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짐작케 하며, 공룡왕의 귀환이라는 카피는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초대형 공룡 블록버스터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을 통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는 박희순, 라미란, 김성균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다. 박희순은 공룡의 제왕 
점박이 역을, 라미란과 김성균은 각각 점박이와 함께 팀을 이뤄 모험을 떠나는 송곳니, 육식공룡도 사로잡는 넉살을 지닌 초식공룡 싸이 역을 맡아, 관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세 배우가 어떤 목소리 연기를 펼쳤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편 보다 더 정교한 디테일, 더 거대한 스케일, 더 진한 감동 스토리로 또 한번 한국 애니메이션의 전설 탄생을 예고하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오는 12월 2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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