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말라버린 감성에 단비가 되어 줄 “워크 투 리멤버”, 가슴 시린 청춘 로맨스가 돌아왔다!11월,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아웃사이더 ‘제이미’과 일진 킹카 ‘랜든’의 첫 만남은 알수 없는 설렘과 떨림으로 가득 차, 멜로의 거장,‘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명성에 걸맞게 가슴시린 청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맨디 무어’와‘쉐인 웨스트’, 두 청춘 스타가 연기하는 10대의 싱그러운 풋풋함과 가슴 시린 사랑은 다소 단순하게 보일 수 있는 ‘첫사랑’이라는 테마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 영화로 탄생하게 했다. “날 사랑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맨디 무어'가 아웃사이더 모습이 아닌 천사 같은 모습으로 노래를 하고, '제이미'와 '랜든”이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 첫사랑의 설렘을 느낄수 있는 잊지 못할 명장면이 탄생되었고, 환영 받지 못하는 두사람의 사랑이지만 서로에게 후회없는 사랑을 하는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은 그 둘의 사랑에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치게 되고, 힘든 상황에서 보여주는 반항아 '랜든'의 가슴 아픈 순애보는 영화가 끝날때까지 가슴 저리게 만들었다. “워크 투 리멤버”는 사랑 'ing'중인 이들에겐 현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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