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웃음 저격! 무공해 청정 뇌벤져스 5인방 상식 대첩’열전!

“당신의 뇌는 아직도 배고프다?!”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10:00]

‘옥탑방의 문제아들’ 웃음 저격! 무공해 청정 뇌벤져스 5인방 상식 대첩’열전!

“당신의 뇌는 아직도 배고프다?!”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13 [10:00]
▲ 사진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몰라서 창피해? 알아서 신기한, 신통방통 세젤잼뇌 예능!”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송은이-김숙-민경훈이 웃픈 직업병을 고백, 현장의 대 공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뇌섹이 각광받는 세상에서 상식이 부족한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갇혀 상식 문제를 푸는 신개념 역발상 지식 예능 토크쇼’.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등이 무공해 청정뇌벤져스 5인방으로 출격, 10문제를 풀고 옥탑방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과 지식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역시 시청자들의 를 찌르는 예측불가 상식 문제들이 출제돼 뜨거운 관심을 촉발시켰다. 특히 우리나라에 장발장으로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1914년 초역되었을 당시 한글 제목을 묻는 질문에 5인방이 진땀을 빼던 상황에서, 도착한 야식을 먹던 김용만이 뜬금포로 던진 너 참 불쌍타레미제라블의 초역 제목이었다는 것이 알려져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4() 방송될 옥탑방의 문제아들2회 분에서는 요즘 직장인들의 직업병에 대한 문제를 풀던 중 송은이, 김숙, 민경훈이 자신들의 직업병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송은이는 예능인들이 흔하게 걸리는 관찰예능병을 전하며, “관찰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혼자 있어도 말을 하잖아라며 무의식중에 책을 소리 내서 읽고, 혼자 밥을 먹으면서도 허공에 대고 맛에 대해 혼잣말을 하게 된다고 전해 다른 멤버들의 박장대소 공감을 끌어냈다.

 

김숙 역시 연예인들의 직업병인 리액션병을 털어놨다. 김숙은 “‘리액션병은 방송에서 하는 리액션이 버릇이 되어 일상생활에서도 과한 리액션이 나타나는 직업병이라고 소개한 후 대표적인 과한 리액션을 재연,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5인방 중 유일하게 가수인 민경훈은 15년차 가수가 겪고 있는 예상치 못한 직업병을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던 터. 과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부자 민경훈이 밝힌 직업병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주변 가까이 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상식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데 이어, 정답을 유추해내기까지 이어지는 포복절도 오답 퍼레이드로 를 찌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라며 이번 주도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5인방과 시청자들의 뇌를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밤 중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본격 상식대첩을 담고 있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4() 1110분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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