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엔, 콘서트 무대에서 ROY6와 함께해 팬들 열광!!“라인프렌즈와 중국 밀레니얼 스타가 만든 새로운 밀레니얼 캐릭터 ‘ROY6’”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함께 신규 캐릭터 ‘ROY6’를 탄생시킨 중국의 차세대 아이돌 ‘왕위엔(王源, Roy Wang)’이 1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ROY6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함께 무대를 꾸며 콘서트에 참석한 5,5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왕위엔은 웨이보 내 약 7천 만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중국 밀레니얼 세대들의 우상으로, 음악 뿐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창의력과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왕위엔은 1년 간 라인프렌즈와 함께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애정을 쏟은 ‘ROY6’ 캐릭터들과 함께 ROY6의 캠페인송인 ‘WILL YOU’ 의 첫 무대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콘서트 시작 전 콘서트장 앞에서 운영된 ROY6 부스는 그 동안 SNS를 통해서만 만나오던 ROY6 캐릭터를 실제로 만나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ROY6 부스에 모인 팬들은 ROY6 로이언의 탈을 쓴 인형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콘서트를 즐겼다. 왕위엔의 콘서트장에서 ROY6를 직접 만난 팬들은 “왕위엔의 선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ROY6를 앞으로 어떤 다양한 제품들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로이언을 이렇게 실제로 보게 되다니 감동적이다”라고 밝혔다.
라인프렌즈의 ‘ROY6’는 라인프렌즈와 왕위엔의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신규 캐릭터로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IP(Intellectual Property)를 창출하는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으며, 왕위엔이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번째 글로벌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ROY6’는 6명의 캐릭터들이 땅과 하늘 사이, 그 어딘가 위치한 신비한 ‘바오바오 숲’에 살면서 각자가 지닌 놀라운 능력으로 일상 생활 속 따스함과 작은 행운을 선사한다는 스토리와 아래 ▲‘빛나는 용기’를 선물하는 사자의 모습을 한 태양 캐릭터인 ‘로이언(ROYAN)’, ▲‘따뜻한 위로’를 선물하는 푹신한 사모예드 캐릭터 ‘에디(EDDY)’, ▲‘함께하는 우정’을 선물하는 수다쟁이 구름 캐릭터 ‘라우디(LOUDY)’, ▲‘뜻밖의 행운’을 선물하는 무지개빛 갈기를 가진 꼬마 용 캐릭터 ‘롱롱(LONGLONG)’,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어설픈 귀염둥이 로봇 캐릭터 ‘T-2000’,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는 신비한 나무 캐릭터 ‘바오바오 트리(BAOBAO TREE)’ 등 총 6종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11월 17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스토어에서도 ‘ROY6’ 제품들을 성황리에 런칭한 라인프렌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중국 내 IP사업 저변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업을 펼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BT21’의 인기를 잇는 또 하나의 대표 캐릭터로 ‘ROY6’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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