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과 <EBS 스페이스공감>이 함께 주관하는 ‘2018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최종 결선 무대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 각양각색 매력의 ‘루키’ 6팀, 대상·우수상·특별상 그 영광의 자리에 앉을 주인공은?
이번 결선에는 2018년 헬로루키에 지원한 신인 뮤지션 총 698팀 중 세 차례의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6팀이 무대에 오른다. 그 주인공은 ▲공중그늘 ▲데카당(DECADENT) ▲로니 추(Ronny Chu) ▲SURL(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유하(YUHA) 등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이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우수상, 심사위원 특별상까지 총 세 개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진다.
◆ 로맨틱펀치, 데이브레이크, 라이프 앤 타임, 키라라, 문댄서즈 등 지원사격 나서
이날 공연은 옥상달빛이 진행을 맡는 가운데 ▲압도적인 사운드의 펑크록밴드로맨틱펀치 ▲2009년 헬로루키 출신 밴드 데이브레이크 ▲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3인조 밴드 라이프 앤 타임 ▲작년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키라라 ▲2017년 K-루키즈 대상에 빛나는 문댄서즈 등 선배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2018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결선 무대 관람은 1인 4매까지 신청가능하며, 관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EBS 스페이스 공감> 누리집(www.ebsspace.c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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