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송 노사연 서로 이름 딴 MUSA ENT. 설립

앞으로 후배 양성하는데 힘쓰고파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23 [11:31]

가수 이무송 노사연 서로 이름 딴 MUSA ENT. 설립

앞으로 후배 양성하는데 힘쓰고파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23 [11:31]
▲ 사진제공-MUSA ENT.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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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가수 이무송, 노사연이 제2의 전성기를 마지한 가운데 제작의 의사를 밝혔다 가수 생활 40년이 넘은 이시점 후배양성 에 힘을 쓰겠다고 선연했다.

 

1978년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으로 가수로 데뷔한 노사연은 히트곡 ‘돌고 돌아가는 길’ ‘님 그림자’ ‘만남’ ‘아무라도’ ‘바램’ ‘시작’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 가수 활동은 물론 MC, 라디오 진행, 광고 출연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이제는 후배 양성하는데 힘을 쏟아보고 싶다며 뜻을 밝혔다.

 

1983년 대학가요제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금니와 송곳니’로 출전해 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곡으로 ‘사는 게 뭔지 큰 사랑을 받았고 "KBS 해피FM '희망가요'를 10년 진행하였고 최근에는 19년 만에 '부르르 발매하며 프로듀싱 능력까지 발휘하며 제작의 표를 던졌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1994년 결혼해 25년 의 세월을 함께하며 각종 방송활동을 활발히 활동중이며 노사연은 JTBC 날보러와요 사심방송제작기, tvN 아찔한 사돈연습 , tvN 수미네반찬,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내운명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 누리고 있다.

 

무사 엔터테인먼트 설립한 이무송 대표는 "진정 실력있는 소리꾼들을 발굴하고, 또 이들의 놀이의장을 펼쳐주고, 나아가서는 세상 모두가 아름다운 음악을 공유하고 사랑 할수있도록 세상의 다리 역활을 꿈꾼다고 전했다" 또한 그 첫 시작의 앨범 제작하고 있다며 곧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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