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조은정 기자) 1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이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대국민 전국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에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진영과 박성웅이 관객들을 자신 있게 초대하는 대국민 전국 시사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영은 “모니터 시사회에서 5점 만점에 무려 4.7점을 받았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초강력 웃음 폭탄 코미디!”라고 자신했다. 진영과 박성웅은 “우리 다같이 웃어봐요~ 웃으면 복이 와요”라고 마무리하며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서의 흥행 돌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최근 열린 2018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AAA 초이스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숫기 없는 고등학생, 조직 사장 등 1인 2역 영혼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열연을 펼친다. 박성웅은 특유의 넘치는 카리스마는 물론 색다른 코믹 연기로 매력을 발산하고,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이 국민 첫사랑으로 분했다. 강력한 신 스틸러로 활약할 이수민, 김광규, 이준혁까지 합세해 조합만으로도 웃음이 터지는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내안의 그놈’은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 속에 외모는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9년을 여는 첫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은 1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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