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팝페라 듀오' 듀에토! YTN 라디오 DJ 전격 발탁!…"듀에토의 더 클래식"

YTN 라디오 클래식 방송 DJ 발탁!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11:10]

'명품 팝페라 듀오' 듀에토! YTN 라디오 DJ 전격 발탁!…"듀에토의 더 클래식"

YTN 라디오 클래식 방송 DJ 발탁!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2/06 [11:10]
▲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명품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 유슬기)가 YTN 라디오 <듀에토의 더 클래식>(The Classic) DJ에 전격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듀에토의 멤버 백인태와 유슬기가 오는 8일부터 YTN NEWS FM(94.5 MHz)의 신규 프로그램 <듀에토의 더 클래식>(The Classic)의 DJ로 발탁됐다"고 6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 20분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듀에토의 더 클래식'은 주말 아침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는 클래식을 전문으로 방송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클래식에 얽힌 유익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다룰 예정이다.

 

앞서 백인태와 유슬기는 대학 시절 성악을 전공했고 남성 4중창 그룹 결성 오디션 <팬텀싱어>에서 '인기현상' 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팝페라 듀오 '듀에토'로 정식 데뷔, 국내 크로스오버신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차분한 진행 능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듀에토는 DJ로서 청취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소개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디오 DJ로 활약하게 된 듀에토는 "라디오 DJ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되지만 매 주말마다 청취자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너무 기쁘다"라며"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못하신 청취자분들에게도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DJ 발탁 소감을 밝혔다.

 

듀에토는 데뷔 미니앨범 '듀에토(DUETTO)'와 타이틀곡 '그리움 끝에'를 비롯해 'DREAM'(드림), ‘추억을 걷다’, 'Miracle'(미라클) 등으로 여러 음악에 도전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넓히고 있다. 

 

한편, 듀에토가 DJ로 나선 YTN NEWS FM(94.5 MHz) <듀에토의 더 클래식>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 20분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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