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AOA 설현, 용돈 쾌척하며 기부천사 등극!

멤버들에게 ‘골든벨’ 울렸다?! 그 사연은…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2/28 [21:39]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AOA 설현, 용돈 쾌척하며 기부천사 등극!

멤버들에게 ‘골든벨’ 울렸다?! 그 사연은…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2/28 [21:39]
▲ 사진제공 = MBN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AOA 설현이 멤버들에게 골든벨을 울리며 ‘통큰 기부’에 나서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MBN <기부 앤 테이크사세요>(이하 <사세요>)에는 AOA 찬미가 기부자로 나서 인력거를 끌고, 액리를 만드는 등 자신의 재능을 통한 기부금 모금 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금손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찬미는 키링과 귀걸이를 직접 만들어 멤버들에게 판매에 나섰고,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멤버 각각 키링과 귀걸이를 구매하겠다고 나서던 그 순간
설현은 저거 다 얼마제가 지갑에 25만 원 있거든요멤버들이 고른 거 제가 다 사고나머지는 기부할게요라고 말하며 기부천사의 자태를 뽐냈다

 

이어 <사세요> 스튜디오에서 찬미는 마침 설현 언니가 전날 ()신영 언니한테 용돈을 받았다. ‘좋은 데 써라하고 용돈을 주셨다는데때마침 좋은 일에 썼다라고 ‘설현의 골든벨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엔플라잉 재현과 함께 경복궁에서 인력거를 끌고, 액세서리를 만들어 놀이공원에서 판매에 나서며 기부금을 모은 찬미는 엔플라잉 멤버들과 중학생 시절부터 함께 연습했다. 우리 집이 외진 곳에 있었는데, 엔플라잉 멤버들이 번갈아 가면서 집에 데려다 줬다. 친오빠같은 분들이다라고 엔플라잉 멤버들과의 인연을 전한다.  

<기부 앤 테이크사세요>는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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