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가성비 갑(甲), 뜻밖의 수확’(스포츠 경향), ‘제대로 웃긴다! 빵빵 터지는 코미디로 중무장한 새해 극장가 최고의 복병 탄생’(스포츠조선), ‘다양한 전복된 상황이 촉발하는 여러 부성 모성 서사가 조화롭게 엮이는 기분 좋은 웃음, 재밌다’(무비스트), ‘작정하고 웃기려고 만든, 웃음 취저 영화, 환장의 웃음 케미’(스포츠월드), ‘드라마가 돋보이는 역대급 체인지 코미디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통쾌하게 터트렸다, 최강 복병 영화 등장’(서울경제) 등 일반 관객들의 이어 언론까지 호평일색으로 명실상부한 2019년 복병은 나타났다.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은 “시나리오를 밝은 버전으로 수정해서 선보였는데 모두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고 기쁘다. 특히 보디 체인지라는 소재가 흔할 수 있지만 차별화된 무언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소개했다. 의도대로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소심한 고딩이자 엘리트 아재 역을 맡은 진영은 “박성웅 선배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출연하신 영화를 20번 이상 봤다”며 칭찬이 쏟아진 열연에 대한 후문을 전했다. 역시 1인 2영혼 역을 연기한 박성웅은 “올해 목표는 기존 이미지를 벗는 것이다. ‘내안의 그놈’의 출연으로 어느 정도 해낸 거 같다”라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그에 걸맞은 웃음을 선사했다.
언론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는 ‘내안의 그놈’은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서 새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1월 9일 개봉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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