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2019년 최고 복병 등장! 언론도 빵 터진 현장 공개!!

“누구라도 웃고 있다!”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2/28 [22:06]

‘내안의 그놈’ 2019년 최고 복병 등장! 언론도 빵 터진 현장 공개!!

“누구라도 웃고 있다!”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2/28 [22:06]
▲ 사진제공=TCO㈜더콘텐츠온, ㈜메리크리스마스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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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12월 26일(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와 간담회가 진행되어 진영, 박성웅, 이수민, 이준혁과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안의 그놈은 이미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는 사전 검증 받은 바 있지만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기대와 걱정이 컸다. 강효진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상영 후 긴장된 마음으로 간담회를 참석한 것도 잠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증명하듯 웃음이 떠나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질의 시간을 가지며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과 언론에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영화에 대한 평가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웃음 가성비 갑(甲), 뜻밖의 수확(스포츠 경향), 제대로 웃긴다! 빵빵 터지는 코미디로 중무장한 새해 극장가 최고의 복병 탄생(스포츠조선), 다양한 전복된 상황이 촉발하는 여러 부성 모성 서사가 조화롭게 엮이는 기분 좋은 웃음, 재밌다(무비스트), 작정하고 웃기려고 만든, 웃음 취저 영화, 환장의 웃음 케미(스포츠월드), 드라마가 돋보이는 역대급 체인지 코미디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통쾌하게 터트렸다, 최강 복병 영화 등장(서울경제) 등 일반 관객들의 이어 언론까지 호평일색으로 명실상부한 2019년 복병은 나타났다.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은 시나리오를 밝은 버전으로 수정해서 선보였는데 모두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고 기쁘다. 특히 보디 체인지라는 소재가 흔할 수 있지만 차별화된 무언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소개했다. 의도대로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소심한 고딩이자 엘리트 아재 역을 맡은 진영은 박성웅 선배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출연하신 영화를 20번 이상 봤다며 칭찬이 쏟아진 열연에 대한 후문을 전했다. 역시 1인 2영혼 역을 연기한 박성웅은 올해 목표는 기존 이미지를 벗는 것이다. 내안의 그놈의 출연으로 어느 정도 해낸 거 같다라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그에 걸맞은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에서 최고의 신스틸러로서 활약한 이준혁은 
감독님들이 한 번 쓰시면 재구매율이 높다. 벌써 강효진 감독님과는 세 번째 작품이다라면서 역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해 보였다. 내안의 그놈으로 스크린 첫 데뷔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이수민은 현장에서 너무도 부족한 저를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지금도 감사하다. 특히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떨리는 데뷔 소감을 발표했다. 

 

언론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는 내안의 그놈은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서 새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1월 9일 개봉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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