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 새로운 ♥ 만날까...‘힐링+순수 미소’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1/07 [15:21]

‘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 새로운 ♥ 만날까...‘힐링+순수 미소’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1/07 [15:21]
▲ 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화면 캡처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양은주(소주연)가 박전승(임강성)의 집을 떠나고, 면접을 보러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내 사랑 치유기’에서 양은주는 박부한(김창완)과 임치우(소유진)의 한없는 애정을 받으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은주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어머니”라며 인사하자 김이복(박준금)은 “잠깐”이라고 부른 뒤 하늘이를 보며 심란한 표정을 지으더니 “잘 키워, 잘 살고”라고 격려한다.
 
이어 원룸으로 이사를 은주는 하늘이를 안고 세무회계사 면접을 보러 가고, 방지용 실장(김우혁)과 만나게 된다. 이에 시청자들은 “둘이 잘될 각”, “은주 인연은 따로 있나 봐요”, “박전승보다 훨씬 괜찮다”며 앞으로 양은주가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은주의 앞날을 기대했다.
 
한편, 배우 소주연이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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