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날들' 재미+감동, 관객 만족도 UP! 입소문으로 흥행 돌풍!

오는 2월 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공연!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1/07 [15:38]

뮤지컬 '그날들' 재미+감동, 관객 만족도 UP! 입소문으로 흥행 돌풍!

오는 2월 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공연!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1/07 [15:38]
▲ 사진제공 =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뮤지컬<그날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속에 2019시즌의 첫 출발인부산과 대전 공연을 마치고오는 222()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 된다.
 
최근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One)의 리더 윤지성이 무영역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와 기대감을 증폭 시킨 뮤지컬<그날들>은 지난해 1223일부터 8일간 부산 소향 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부산관객을 만났으며이후 15일과 6양일간 대전 예술의전당아트홀에서 대전 관객을 만났다두도시에서 약10여일간 뮤지컬<그날들>을 관람한 관객은 무려 12천여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그날들>의 명성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9 뮤지컬 <그날들>은 불필요한 장면은 없애고, 더욱 촘촘해진 스토리라인으로 관객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뮤지컬 <그날들>이 세 번의 시즌을 거쳐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시즌은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스태프와 배우들이 힘을 합쳐 세밀한 부분까지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쳤다. 덕분에 한층 발전된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정학역에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 ‘무영역에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 ‘그녀역의 최서연, 제이민, ‘운영관역에 서현철, 이정열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도 뮤지컬 <그날들> 2019년 시즌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뮤지컬<그날들>의 노력은성 공적으로 보인다부산과 대전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눈과 귀 모두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추억속의 그리운 사람이 떠올랐다.” , “무대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 “김광석의 음악을 좋아해서 보러 왔는데긴박하게 흘러 가는 이야기도 재미 있었다.” ,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였다배우들의 열연이 인상적이다.” , “재미있고감동적이다반드시 봐야 할 뮤지컬이다.” , “최고의 뮤지컬 이다꼭 다시 한번 관람하고 싶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뮤지컬<그날들>은 고()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 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원곡의 감동을 더 깊게 전달하는 과감한 편곡장유정연출의 감각적인 연출신선호안무가의 아크로바틱과 무술을 접목 시킨 화려 하고 남성적인 군무로 창작 뮤지컬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7회 더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극본상’,‘남우신인상’, 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연출상’,2회 서울 뮤지컬페스티벌 흥행상’, 7회 차범석 희곡상 뮤지컬 극본상’, 8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 민국 창작 뮤지컬의 스테디셀러 <그날들>은 2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 되며뮤지컬<그날들>2차티켓은18()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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