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B.A.P 탈퇴 후 첫 음원 녹음…'이예준' 신곡 피처링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1/09 [13:19]

젤로, B.A.P 탈퇴 후 첫 음원 녹음…'이예준' 신곡 피처링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1/09 [13:19]
▲ 사진제공=뮤니콘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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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젤로(ZELO, 본명 최준홍) B.A.P 탈퇴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 재개를 준비한다.

지난 12월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로 B.A.P 탈퇴를 공식적으로 밝힌 젤로는 최근 이예준의 신곡 ‘너와 나 우리의 피처링 녹음을 마쳤다.


이예준의 신곡
 ‘너와 나 우리 2월 졸업 시즌을 앞두고 이별과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는 <뮤니콘 Vol.2> 앨범의 타이틀곡이다젤로는 ‘너와 나 우리의 랩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했다.


뮤니콘 측은
 “오랜 시간 정든 팀을 떠나 홀로 서기를 준비하고 있는 젤로가 노래의 주제에 공감해 참여를 흔쾌히 결정했다 “졸업 시즌을 맞은 모든 이들이 느끼는 아쉬움과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곡이다고 밝혔다.


너와 나 우리가 수록될 <뮤니콘 Vol.2>는 지난 해 아롬의 ‘기억의 빈자리’(prod. by 나얼), 더원의 ‘해바라기의 약속’ 등이 수록됐던 <뮤니콘 Vol.1>에 이어 발표되는 두 번째 앨범으로 수록곡을 한국과 일본어로 녹음해 양국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예준과 젤로가 부른
 ‘너와 나 우리는 오는 1 22일 공개되며 ‘너와 나 우리가 수록된 <뮤니콘 Vol.2>에는 이예준과 젤로를 비롯해 리더(READER), 이다송다예케이지제미니훈제이폴른테라 등이 참여한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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