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2>를 세계적 프렌차이즈 영화로 성공시킨 레니 할린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이 중화권 뮤지션 겸 배우인 왕리홍과 f(x) 빅토리아가 연기한 영화 속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한국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악무이와 문인우의 액션 포즈가 돋보인다. ‘신검을 찾아 심마를 없애라!’, ‘심경의 전투로 마계를 쓸어 버려라!’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화려한 액션을 기대케 하는 동시에 뒤에 펼쳐진 배경은 레니 할린 감독이 탄생시킨 판타지의 세계의 스케일을 가늠하게 한다.
마계로부터 인간계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전투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은 2019년 1월 30일 개봉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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