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조은정 기자)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까지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바하>에서 이정재와 정진영의 화려한 필모그래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바하>에서 콰트로 천만 배우인 이정재와 정진영이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도둑들>에서 한국 도둑팀을 이끄는 보스 ‘뽀빠이’, <암살>의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의 ‘염라대왕’까지 네 편의 천만 영화에서 매 작품 개성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정재가 <사바하>를 통해 5년 만에 현대극에 복귀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왕의 남자>에서 ‘연산’, <7번방의 선물>에서 교도소장 ‘장민환’, <국제시장>에서 ‘덕수’의 아버지, <택시운전사>에서 ‘이기자’까지 천만 영화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정진영이 <사바하>에 출연해 강렬한 미스터리를 한층 더 밀도 있게 완성할 예정이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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