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송원석, 꿀 떨어지는 ‘심쿵’ 눈빛 인증사진 공개!

흑기사 이태풍으로 주말 책임지는 설렘 폭격기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2/16 [16:01]

‘하나뿐인 내편’ 송원석, 꿀 떨어지는 ‘심쿵’ 눈빛 인증사진 공개!

흑기사 이태풍으로 주말 책임지는 설렘 폭격기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2/16 [16:01]
▲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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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배우 송원석이 설레는 대본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의 흑기사이자 최수종의 조력자 이태풍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배우 송원석이 촬영 현장에서의 설레는 대본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은 대본을 손에 들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아이컨텍이 눈길을 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송원석은 극 중 자립심 강한 청년 이태풍 역으로 합류하여 첫 등장부터 화제를 끊임없는 화제를 낳았다. 김도란(유이 분)이 방황하다가 길거리에 저체온증으로 쓰러졌을 때 도란을 구해주는 흑기사로 등장하고 강수일(최수종 분)이 운전기사를 그만두고 홀로서기를 하며 빵집을 차렸을 때도 우연한 기회로 직원으로 취업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등장마다 큰 화제 속에 시청자에게 호감 가는 인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중반에 합류한 송원석의 강렬한 존재감에 결정적인 역할로 활약할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이태풍이 앞으로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는 상황. 흔들리는 도란과 대륙과 삼각관계를 이룰지 두 사람을 잡는 큐피드일지 시청자들이 설전까지 오가는 가운데 수일에게는 인생의 지원군이 되어 줄 사람인지 매회 증폭되는 궁금증은 송원석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이렇듯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과 호감 가는 외모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는 송원석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55분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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