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유혜인, 완두콩으로 변신한 반전 사연은?

‘웹드여신’ 유혜인에게 이런 매력이?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2/24 [14:50]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유혜인, 완두콩으로 변신한 반전 사연은?

‘웹드여신’ 유혜인에게 이런 매력이?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2/24 [14:50]
▲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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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22일 오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D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혜인은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완두콩 인형옷을 입고 한껏 귀여움을 뽐내는 반전매력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혜인은 극중 유빛나 역으로 활약 중이다. 유빛나는 경영학과 학생으로 항상 긍정적이며 예의 바른 성격이지만 자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칼같이 선을 긋는 똑 부러진 인물이다. 여기에 현실에 부딪혀도 로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유혜인이 비하인드 사진에서 보여준 완두콩 인형 옷을 이유는 극 중 에피소드 중 하나다. 남자 고객들을 잡기 위해 여자 인턴들에게만 짧은 옷을 입고 영업을 하라는 성차별적인 상부의 지시에 따르지 않기 위해 남녀노소를 잡을 수 있는 완두콩 인형 옷을 입고 이벤트를 펼쳐 편견을 없앤 통쾌한 장면.

 

이처럼 인턴으로 겪는 사회의 부조리함, 성별의 차이로 겪는 차별 이슈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묘한 일들을 유혜인만의 똑 부러진 말투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는 것은 물론 카타르시스까지 안겨주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 기록 갱신을 세우며 아직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웹드라마 열일곱을 히트시킨 유혜인이 웹드여신호칭을 이를 입증하듯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900만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맡는 캐릭터마다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극을 이끌어가는 유혜인의 흡인력 넘치는 연기와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tvN D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는 매주 화·금요일 유튜브와 네이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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