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까지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SF9은 4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애틀란타·로스앤젤레스, 러시아 모스크바,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미국과 유럽 총 10개 도시에서 ‘2019 SF9 USAㆍEUROPE LIVE TOUR [UNLIMITED]’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

SF9의 이번 미주 방문은 지난 2017년 11월에 개최한 미주 팬미팅 투어 ‘2017 SF9 BE MY FANTASY IN USA’ 이후 약 1년 5개월 만으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투어의 범위가 대폭 확대되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SF9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인 섹시함과 칼군무로 해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F9은 지난 2월 20일 공개한 신곡 ‘예뻐지지 마’로 멜론 81위를 기록하며 첫 차트 진입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미국 대중음악전문매체 빌보드로부터 “2019년 반향을 일으킬 K팝 그룹”이라며 집중 조명을 받는 등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SF9은 2월 2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를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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