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내 사랑 치유기’ 마지막 대본 인증샷!

“본방사수! 최종회를 기대해”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2/28 [20:03]

소주연, ‘내 사랑 치유기’ 마지막 대본 인증샷!

“본방사수! 최종회를 기대해”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2/28 [20:03]
▲ 사진제공=엘삭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배우 소주연이 사랑 치유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 치유기 안방극장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주연이 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사랑 치유기 마지막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주연은 소속사 엘삭 매니지먼트를 통해 양은주를 연기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고민하고 얘기를 나누던 순간들과 열심히 촬영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움이 가득하다 사랑 치유기 가졌던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태프들, 좋은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 그동안 사랑 치유기 양은주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기다려달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소주연은 치우(소유진 분)의 동서로, 착하고 여리면서 심지가 국어 한 번 먹은 마음은 어지간해서 바꾸지 않고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양은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다. 소주연이 마지막 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 치유기 최종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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