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 오늘의 초대손님은 고두심!

‘냉이된장국-냉이된장무침’ 레시피 공개!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3/06 [21:23]

tvN '수미네 반찬' 오늘의 초대손님은 고두심!

‘냉이된장국-냉이된장무침’ 레시피 공개!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3/06 [21:23]
▲ 사진제공 = tvN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오늘(6, ) 저녁 8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40회에서는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한방에 되찾게 해줄 냉이된장국냉이된장무침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고소한 두부와 바다 내음 가득한 톳이 만난 톳두부무침’, 짭조름한 멸치젓무침비법을 전수한다. 또 제철을 맞은 봄의 영양식 주꾸미로 만든 주꾸미샤부샤부까지 선보이며 입 안 가득 봄 향기를 선사할 봄맞이 반찬들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지난 방송에서 김수미가 두심아 보리빵 보내라라며 애타게 부르던 국민 엄마배우 고두심이 함께한다. 제주의 딸 고두심은 주전부리로 제주도 향토 음식 오메기떡을 가져와 출연진들과 함께 나누기도.

 

김수미와 고두심은 22년을 함께한 '전원일기'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자기 신이 없을 때는 근처에서 나물을 뜯곤 했다며 촬영장 가는 게 소풍 같았다고 추억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방송임을 잊은 채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 고두심은 오랜 인연을 가진 김수미의 과거를 폭로하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김수미는 고두심에게 자신을 처음 봤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예상치 못한 솔직한 대답에 현장이 웃음으로 술렁거렸다는 후문. 또 고두심은 출연진들이 만드는 반찬을 맛보며 신들린 듯한 맛 평가를 해 김수미를 깜짝 놀라게 한다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행복이 가득한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10분 방송

에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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