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신화의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의 일반 예매가 오늘(7일) 오픈된다.

신화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 ‘CHAPTER 4’를 개최를 앞두고 오늘(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시작에 앞서 신화는 지난 2월 27일 콘서트 티저 영상을 통해 신화의 대표곡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하며 팬들을 아련한 추억에 젖어 들게 만든 동시에 신화와 신화창조가 오버랩 되는 영상 속 모습으로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기며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매년 신화만의 스타일로 화려한 연출과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열띤 호응을 받아온 신화는 이번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신화의 21주년 기념 콘서트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화와 신화창조가 써 내려갈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만큼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기 위해 멤버들 모두 애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신화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 ‘CHAPTER 4’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7일) 오후 8시에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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