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2019' 설민석, '역사 읽어주는 남자'의 근현대사 두번째 이야기!

3.15부정선거 뒷이야기, 민주화의 아픈 역사 밝힌다!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3/07 [19:20]

'어쩌다 어른 2019' 설민석, '역사 읽어주는 남자'의 근현대사 두번째 이야기!

3.15부정선거 뒷이야기, 민주화의 아픈 역사 밝힌다!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3/07 [19:20]
▲ 사진제공 = tvN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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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tvN <어쩌다 어른 2019>에서 선보인 '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의 근현대사 강연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오늘(7, ) 그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아픔 속에서도 강직한 의지로 조국을 물들인 독립운동 역사로 감동을 선사한 설민석 강사는 오늘 저녁 81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2019>에서 대한민국의 두 가지 기적, 민주화와 산업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날 강연에서는 3.15부정선거의 뒷이야기부터 유신체제에 대한 설명까지, 우리나라 민주화의 아픈 역사를 총정리한다.. 올빼미 개표, 샌드위치 표 등 3.15부정선거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공개해 놀라움과 황당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충격적인 죽음과 그의 어머니가 아들의 시신을 완강히 거부한 이유도 공개돼 안타까움을 안길 예정.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난 4.19혁명과, 어린 학생들까지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초등학생 강명희, 중학생 진영숙 양의 편지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설민석은 대한민국이 힘들고 배고팠던 시절, 최초의 라면 맛을 본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오늘날의 매운 라면이 탄생했다는 비화를 밝혀 재미를 더한다.

 

밀착형 특강쇼 <어쩌다 어른 2019> 설민석의 '나의 소원' 2부는 오늘(7, ) 저녁 810tvN에서 단독 방송된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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