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MBN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연애DNA연구소X>에 ‘스펙 끝판왕’ 주인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3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모든 것을 갖춘 ‘스펙 끝판왕’ 주인공이 등장하자 MC 붐은 “종국이 형이 나온 지 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주인공이 등장하자 현직 모델인 변준서와 MC 윤시윤은 “몸이 너무 좋다”라며 그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MC들은 주인공의 스마트한 외모와 댄디한 매력으로 순식간에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전국 상위 1%의 수재 ‘뇌섹남’의 면모와 더불어 훈훈한 외모와 성난 근육을 자랑하는 반전 매력의 주인공은 “연애세포가 말라 4년이 넘도록 연애를 하지 못했다.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내가 왜 연애를 못하는 건지 궁금하다”라며 <연애DNA연구소X>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주인공은 강남 유명 한의원 원장으로 C잡지사에서 ‘핫가이 1위’로 선정된 이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의학지에서 ‘한국 100대 명의’로 선정된 만능 매력까지 발산해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시윤은 “주인공을 보면 내가 보인다. 주인공을 통해 내 연애 문제점까지 느꼈다”라며 자신과 비슷한 점이 너무 많은 주인공에게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밖에, MC들이 “주인공이 옷을 거의 벗고 다닌다”라며 노출증(?)을 의심한 사연과 홍현희가 “꼴 보기 싫다”라며 주인공에게 경악한 이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독특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한 주인공의 정체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13일(오늘) 밤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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