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태훈-양재웅, 캄보디아 고대 유적지 탐방!

‘배틀트립’, ‘여행+역사 공부’ 꿀 조합!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3/22 [14:13]

‘배틀트립’ 김태훈-양재웅, 캄보디아 고대 유적지 탐방!

‘배틀트립’, ‘여행+역사 공부’ 꿀 조합!

정다운 기자 | 입력 : 2019/03/22 [14:13]

 

배틀트립에서 김태훈-양재웅이 캄보디아의 고대 유적지 탐방에 나선다

 

▲ KBS2TV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김태훈, 양재웅     © 정다운 기자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신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여행과 역사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세상이 학교다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3() ‘세상이 학교다 2-해외 특집마지막 편에서는 중국 장자제로 떠난 요리연구가 이혜정-방송인 차오루의 여행 설계에 맞서,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로 떠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의 여행 설계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김태훈-양재웅이 캄보디아의 고대 유적지 탐방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행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는 세계사 책에서만 봤을 법한 고대 유적지들이 정글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과 역사 공부를 함께 하기에 적합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이에 김태훈-양재웅은 앙코르와트부터 앙코르톰’, ‘벵밀리아 사원까지 대표적인 고대 유적지들을 돌아보는 여행 코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김태훈-양재웅은 부조들까지 하나하나 다 보려면 한달 이상 봐야한다는 앙코르와트의 장엄한 자태에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건축물과 경관이라면서 거듭 감탄을 토해내는가 하면, ‘앙코르와트’ 3층 성소에서 마주한 그림같은 풍경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더해 두 사람은 고대 유적지들을 본 뒤 다 느낌이 달라라더니 각자가 느낀 감동을 비교하며 역사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태훈-양재웅은 평원과 정글 사이에서 해가 저물어가는 프레 룹의 비현실적인 일몰을 감상하는 등 캄보디아의 매력으로 꽉 채운 여행기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성시경은 많은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여행이었던 것 같다. 캄보디아의 사원 안에 앉아있다 오면 앞으로의 삶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 같아서 가보고 싶다며 여행 욕구를 표출하기도 했다고. 이에 김태훈-양재웅의 캄보디아 여행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3() 9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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